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2 (문단 편집) === 버스 === 고전 액션 RPG 게임 특성상 노가다성이 매우 짙어서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고 고레벨 유저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레벨업과 퀘스트를 진행하는 버스가 흔하다. 보통, 악몽은 거쳐가는 느낌. 어찌 보면 꼼수라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이 엄청 늘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기도 한다.[* 어찌보면 싱글 플레이+온라인으로 개발된 디아블로 2가 유저들의 선호도로 인해 사실상의 온라인 게임으로 애용되면서 생긴 문제점이기도 하다. 디아블로 2는 그 특성상 라이트 유저들도 헤비 유저들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라이트 유저라면 다양한 퀘스트를 깨면서 스토리도 감상하고 NPC들과 대화도 하면서 예전에 드래곤 퀘스트 류의 게임처럼 천천히 모험하면서 할 수도 있으며, 그 정도의 풍부한 콘텐츠도 있는 게임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 맘대로 키워가면서 보통 난이도의 디아블로를 잡을 때쯤엔 레벨이 상당히 높아지고 플레이 시간도 누적되어있을 것이며, 끝판왕을 잡으며 성취감을 느끼고 게임을 접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온라인 게임으로 하려면 어느 정도 레벨을 키워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문제. 경험치를 쌓으려면 지옥으로 가야하는데 그러다보니 보통, 악몽의 퀘스트는 고렙의 도움을 받아 대충 스킵하게 되고, 이러니 대사와 스토리는 전부 스킵, 디아블로를 잡아도, 바알을 잡아도 별 감흥이 없이 렙업에만 치중하게 되는 것이다. 양쪽 성향의 유저를 다 잡으려고 한 것이 결과적으론 렙업 노가다를 늘리고 컨텐츠의 김이 빠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오리지널에는 확장팩의 바바삼형제 퀘스트(난이도마다 렙제가 존재)가 없으므로 간혹 오리지널 캐릭터로 생성해서 버스를 받는다. 드물지만 자신의 재미를 위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고수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버스받으라고 유도하거나 파티에 참여한 후 무단으로 퀘스트를 끝내버리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